정량뇌파
정신이 건강하다는 것은 뇌가 건강하다는 뜻입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등과 같은 증상은 뇌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일어난다는 것은 이제 생소한 말은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은 곧 마음이 건강하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며 이는 곧 뇌건강과 직결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뇌가 건강하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하이맵의 '정량뇌파'검사를 만나보세요.
하이맵 정량뇌파검사
정량뇌파검사는 뇌건강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알수 있는 방법들 중 하나입니다.
정량뇌파검사는 정량뇌파검사장비를 통해 진행되며 AI 기술과 패턴인식기술을 결합한 자동뇌파분석시스템으로 뇌파를 디지털방식으로 정량화 해 뇌신경계의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게 합니다.
하이맵의 정량뇌파검사는 미국 EGI사의 최첨단 고가의 정량뇌파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대학병원에서 만나볼수 있는 기기입니다.
검사결과가 매우 정확하고 신속합니다.
정량뇌파검사가 필요한 이유
자동차 어떤 한부분에 이상이 생기면, 이상이 생긴 그 부분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이상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뇌기능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뇌에 이상이 생기면 뉴런의 전기적 흐름에 이상이 생겨 자각증상으로 나타나면서 됩니다.
이러한 이상신호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나타내주는 검사가 뇌파검사입니다.
그중에서도 정량뇌파검사는 매우 정확하게 나타납니다.
정량뇌파검사 해석
우리 뇌는 약 1000억개 뉴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뇌파는 뉴런에서 나오는 '활동전류 action current' 즉, 이온전류로 인한 전압변동을 측정한 것입니다.
하나의 신경세포는 약 1만개의 스파인으로 구성된 시냅스를 형성하고 있는데 뇌의 파형(brain wave)은 뇌세포들의 생화학적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이온 흐름으로 인해 생성되는 뇌의 전기적 활동입니다.
디지털 자료는 통계적으로 분석되며 때로는 값을 표준 자료의 참조값에 비교됩니다.
처리된 뇌파는 '뇌지도'라고 불리는 뇌 기능의 컬러지도로 변한됩니다.
정량뇌파(qEEG)는 디지털화된 뇌파 분석이며, '뇌 매핑(brain mapping)'이라고 합니다.
qEEG는 뇌파 및 뇌 기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각적 뇌파 해석의 분석을 위해 확장된 것입니다.
정량뇌파 결과 사진을 보면 어느 부위에 뇌기능이 떨어지거나 과활성화를 띄는 지를 판단할 수 있고, 환자분들의 자각증상들과 정량뇌파의 결과에 따라 최선의 치료방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우울하다, 불안하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브레인포그 상태이다, 불면증이 있다, 두통, 이명 등 자신의 뇌건강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정량뇌파를 통한 뇌상태를 점검하고 확인해 봐야 합니다.
정량뇌파검사 방법
하이맵의 정량뇌파검사는 미국 EGI사의 정량뇌파장비로 검사가 매우 간편합니다.
뇌파검사장비는 모자의 형태를 띄고 있어서 모자를 쓰듯이 간단하게 쓰면 됩니다.
과거에는 젤을 머리에 묻혀 머리를 감아야 하는 불편함이나 불쾌감이 있었습니다.
끈적한 젤을 바르면 검사에 대한 부담이 생길수 밖에 없는데요, 하이맵 정량뇌파검사장비는 그러한 불편함없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검사할수 있습니다.
